천안함 함수 수습시신 박성균 하사로 확인‥'함정 보수 전문가'

김경중l승인2010.04.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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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경중 기자] 24일 침몰 천안함 함수 인양과정에서 발견된 시신 1구는 박성균(21) 하사로 최종 확인됐다.

  

군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께 함수 내부의 물을 빼내는 인공배수 과정에서 시신 1구가 발견했고, 박 하사로 최종확인됐다"고 밝혔다.

시신은 함정의 방향을 표시하는 지하 2층 자이로실 안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 하사는 발견당시 검정색 근무복을 입은 상태였다.

박 하사는 창원공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9월11일 해군 부사관 224기, 보수하사로 임관 후 올해 1월12일 천안함에 부임했다.

군 당국은 시신을 평택 해군2함대로 옮겨 구체적인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 하사는 1989년 생으로 지난해 9월11일 해군 부사관, 보수하사로 임관했다.

박 하사는 올해 1월12일 천안함에 부임한 뒤 보수 부사관으로서 함 구석구석을 누비며 함정비를 위해 힘썼지만 항상 힘든 기색없이 즐거운 얼굴로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고 동료들은 전했다.

또, 부사관 능력평가 준비를 위해 당직이 끝나고 나서도 보수공작실에서 전문서적을 공부할 정도로 자기계발에 열정이 남달랐던 부사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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