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리랜서 기자, 아프간 북부 탈레반 통치 구역서 피랍

이경재 기자l승인2010.04.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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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아프가니스탄 북부 탈레반 통치 지역에서 2일 일본의 프리랜서 기자 1명이 피랍됐다.

납치된 프리랜서 기자는 쓰네오카 고스케(40) 씨로 지난달 아프간에 입국해 카불과 잘랄라바드 등을 방문했다고 일본의 TBS 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히라노 히로후미(平野博文) 관방장관은 이날 "피랍 사실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기자에 대한 추가 정보 공개는 거부했다.

쓰네오카 씨는 지난달 31일에 아프간 북부 탈레반 통치 지역을 방문했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아프간 동부 잘랄라바드에서 취재 중인 쓰네오카씨.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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