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변태술집 여전히 성행‥'알몸 접대에 성행위까지'

김성수l승인2010.01.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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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 서울 장안동 일대의 성매매 등 불법 변태 영업에 대해 경찰이 집중 단속을 실시하면서 한동안 잠잠해 지는가 싶었던 불법 향락 업소가 다시 조금씩 도심 여기저기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자료사진 
▲ 자료사진
 

22일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술집에서 알몸접대에 성행위까지 버젖이 이루어지는 불법 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술집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명모(42)씨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M모텔 업주 이모(46)씨와 술집 종업원 C씨(30·여) 등 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명모씨는 지난 12일 서초구 서초동에 973.71㎡ (284평) 규모의 대형 술집을 차린 뒤 손님 1인당 35만원씩을 받고 전라 상태로 술을 마시게 한 뒤 인근 모텔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경찰은 명씨가 인터넷에 업소를 소개하는 카페를 개설해 고객을 관리하면서 하루 평균 약 120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정황을 포착, 손님들의 신용카드 내역 등을 토대로 성매수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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