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지원대책' 마련

김성수 기자l승인2009.1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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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 인천시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 대책을 강구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소득원이 사망, 가출, 질병등으로 생계가 막막해진 위기가정, 일정 소득 이하의 저소득 가구, 결식아동 및 노숙인등이 그 대상이 되며 위기가정 긴급 지원으로는 식료품비, 의복비등 생계비와 의료비 12,241백만원을 지원하고 차상위 복지 수급자에게는 정부양곡의 50% 할인가격으로 1,564백만원을 지원해 생활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며 보장시설 수급자와 개인운영신고시설 및 한센양로자 등에게도 침구비, 김장비등 월동비 1,449백만원을 지원하며, 저소득 연탄사용 가구당 15만원의 연탄보조 쿠폰을 1,341세대 201백만원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겨울방학 기간중 차질없는 급식지원체계로 결식우려 아동 3,600여명에게 5,617백만원의 예산으로 급식을 지원, 결식아동 급식지원에 철저를 기하고 65세 이상 노인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16만여명에게 1,250백만원의 예산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생계곤란과 실직등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인들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시·구청 합동으로 집중 상담반을 편성, 상담 활동을 통해 시설입소 권유와 사례관리 연계를 통해 자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 끝으로, 관내 모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폭설 · 한파 등의 재난에 대비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추위가 시작되면서 민간단체에서도 어려운 이웃 김장나누기와 연탄지원 행사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욱더 많은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시 담당자는 나눔의 기쁨을 드리는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품은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니, 나눔 문화 확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성수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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