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은행원 '열린채용' 쏟아진다

학력과 전공, 나이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 실시 홍점복l승인2008.04.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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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 www.incruit.com)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에 접어들면서 주요 은행들이 신입 은행원 채용소식을 대거 쏟아내고 있다.

대부분의 은행에서 학력과 전공, 나이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을 실시하기 때문에 금융권에 관심있고 열정있는 지원자라면 적극적으로 도전해볼만 하다.

우리은행은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부문에서 신입 은행원을 모집한다. 열린채용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학력, 전공, 연령 등에 자격조건을 제한하지 않는다.

단,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이거나 한국사, 국어, 한자능력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과 인적성검사, 2차면접이며, 마지막으로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지원자는 5월 9일까지 온라인상으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일반부문과 IT부문에서 신입 은행원을 채용한다. 대졸이상에 평균 평점 3.0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의 전공이나 연령은 무관하다.

금융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신한은행 채용절차는 총 3단계. 1단계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2단계에서 1차면접과 인적성검사를 치르고, 마지막 3단계에서 2차면접을 보게 된다.

지원자는 5월6일까지 온라인상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업은행은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부문에서 신입 은행원을 뽑는다. 학력이나 전공,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IT분야는 전산학이나 컴퓨터공학 등 IT관련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금융관련 자격증을 소지했거나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또한 충청, 호남, 영남, 강원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나 대학을 졸업한 지원자일 경우 지역할당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채용전형은 총 4단계로 이뤄진다. 1단계에서 서류전형을 실시한 뒤 2단계에서 실무자면접을 보고, 3단계에서 필기시험을 포함한 합숙평가를 진행한 뒤 마지막 4단계에서는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원서접수 마감일은 4월27일, 오늘까지다. 접수는 온라인상으로만 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전산분야에서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대졸이상에 컴퓨터관련 전공자여야 하며 토익 800점 이상, 평점 3.4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영어능력 우수자는 우대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1차,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우편이나 방문을 해서 접수해야 하며 마감일은 28일이다.

한국은행은 2009년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고사, 면접고사 순으로 진행되며 외국어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비중은 학교성적 60%, 자기소개서 10%, 토익성적 10%, 제2외국어성적 10%, 자격증 10%다.

단 자기소개서 내용이 탁월한 응시자에 한해 자기소개서만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한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필기고사는 경영학, 경제학, 법학, 통계학 과목 중 선택해서 볼 수 있고 최종합격자는 필기점수와 면접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가리게 된다.

한국은행은 9월1일부터 9월5일 사이에 원서를 받을 예정인데, 지원자들은 채용전형이 매우 까다로운 점을 감안해 지금부터 입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제일상호저축은행은 전산직부문에서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대졸이상 학력에 컴퓨터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에 한 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전형은1단계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에 한해 2단계 인적성검사를 실시하고 3단계 면접전형을 보게 된다. 원서접수는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서만 할 수 있고 마감일은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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